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록 페스티벌에서 휴가를 즐기는 관객들이 포착됐다.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넬, 갤럭시익스프레스, 위아더나잇, 위저,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 정준일, 피터팬컴플렉스, 이디오테잎, 라이프앤타임, 프롬, 잔나비, 페퍼톤스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유망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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