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농식품부·유통 3사와 어린이 식습관 개선나서

[사진=휴롬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주방가전업체 휴롬은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와 함께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식습관 개선 교육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휴롬은 캐릭터 '휴니콘'이 간편식(인스턴트식품)을 상징하는 마녀와 대결해 이긴다는 내용의 연극을 보여주고, 어린이들이 직접 파프리카·브로콜리·당근 등의 채소를 주스로 만드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편식하지 않는 어린이에게는 '휴휴레인저' 망토와 배지 등의 선물도 준다.

교육은 이마트 가든파이브·묵동·신도림점, 홈플러스 잠실·인천송도·영등포점, 롯데마트 수지·VIC영등포·인천송도점에서 진행된다. 교육 날짜는 각 지점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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