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무는 남성용 화장품과 여성용 화장품에 구분 짓지 않고 헬스뷰티를 망라한 제품군을 출시 할 계획이다.
8월 말 출시 될 '워밍업 부스터'의 경우 운동 전 근육을 미리 웜업시켜서 부상을 방지하고, 지방을 더욱 활발하게 분해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이는 헬스뷰티를 지향하려는 목적에 부합되는 제품부터 출시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마케팅 및 판매 대행사인 피엠케이트레이드의 합류로 중국의 왕홍(중국 유명 SNS 유저)들과 태국의 모델에이전시들과도 협업해 수라무가 사업초기부터 뷰티 시장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수라무는 8월 제품 테스트를 거쳐 9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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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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