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실적을 냈던 전분기 대비해서 각각 37%와 86% 증가하였으며 특히 40%내외이던 영업이익률이 50%를 넘어서며 이익률 측면에서도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해당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각각 무려 84%와 253% 증가한 수치이다.
휴젤 측은 “당사의 주력제품인 보툴렉스(보툴리눔 톡신)와 더채움 (HA필러)의 고속성장에 힘입어 지난 분기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성장이 더욱 두드려져 해외매출이 전 분기보다 64%나 크게 증가하며 국내매출 규모를 넘어섰다” 고 덧붙였다.
문경엽 휴젤 대표는 “올 해는 수출증가의 원년으로, 기존 수출국인 동남아시아, 남미, 일본, 중동 등에서 매출 가속화와 현재 인허가 프로세스 중인 30여개 중 추가 진입국가가 늘어나면서 해외수출 규모와 비중은 더욱 증가할 전망”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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