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너힐즈' 분양승인 완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7 07: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9일 모델하우스 오픈…24일 1순위 청약접수

디에이치 아너힐즈 조감도 [이미지=현대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서울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16일 강남구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았다.

분양승인을 받은 분양가는 3.3㎡당 평균 4137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19일 모델하우스를 다시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1순위 청약접수는 오는 24일로 예정하고 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대출을 받을 수 없는 만큼 계약자가 중도금을 준비해야 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분양승인을 받음에 따라 여름휴가가 끝남과 동시에 분양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현대건설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면서 강남 최고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