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령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 마음의 꽃비' 해령이 애교 셀카를 공개했다.
16일 해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더워더워어어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해령은 양손을 볼에 갖다댄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KBS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 해령은 사고를 치고 다니는 아빠의 뒷수습과 엄마의 차별에도 싫은 내색 하지 않는 착한 심성을 가진 정꽃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걸그룹 베스티 멤버인 해령은 tvN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2013)' '하이스쿨:러브온(2014)' '9초-영원의 시간(2015)' 등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한편,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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