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하반기 특색 있는 마을문화 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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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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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시민 주도형’, ‘마을 맞춤형’의 하반기 특색있는 마을문화행사에 ▲탄현동 ‘제5회 숯고개한마당’ ▲고양동 ‘제8회 높빛축제’ ▲풍산동 ‘2016 단풍골 문화축제’ ▲정발산동 ‘제5회 정발산동 저전문화축제’ ▲관산동 ‘응답하라 청춘! 생각은 깊게, 행동은 바르게’ 등 5개 행사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마을문화행사는 탄현동을 비롯해 5개동에서 5개 행사를 신청했으며 ‘시민 참여’, ‘마을 맞춤’, ‘안전 관리’ 등 총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주민자치과 내부 정량심사를 거쳐 지난 8월 12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진행한 마을문화행사 선정위원회의 정성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마을문화행사 선정위원회 위원은 “마을의 특성을 살려낸 프로그램의 발굴이 다소 아쉬웠지만 특색 있는 마을문화행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였다”며 “앞으로 행사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염두하고 심사에 임했다”며 심사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 유종국 주민자치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고양형 마을문화행사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준비를 해왔다”며 “하반기에는 마을축제기획자교육 등을 통해 보다 특색 있고 다채로운 마을 문화행사 프로그램이 마련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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