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29회에서 문정왕후(김미숙)가 도성 안 백성들에게 역병을 퍼트렸다는 소문이 퍼진다. 대비는 이 사실을 원형(김준호)과 태원(고수)에게 알려주면서, 그 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헌(최태준)의 태도에 깊은 고민을 하던 신혜(김수연)는 그 원인이 옥녀(진세연)에게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 드라마 '옥중화'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