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2016년 신입직원 40명 규모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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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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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2016년도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 예정인원은 총 40명 가량으로 입사지원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채용홈페이지(kibo.saramin.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기보는 지난해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신입직원 채용시스템을 새로 도입한 바 있다. 올해 역시 NCS 기반의 채용절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채권관리 △전산 부문 등 주요직무 전반에 걸쳐 모집한다.

또 기술평가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문화콘텐츠·기계·재료금속·전기전자 분야의 박사인력과 공인회계사 등 전문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고졸자,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에 대해서도 우대한다.

기보 관계자는 “NCS 기반의 채용 방식으로 신입직원을 선발하는 만큼 학력과 스펙보다는 능력을 고려한 직무적합형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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