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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기보는 지난해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신입직원 채용시스템을 새로 도입한 바 있다. 올해 역시 NCS 기반의 채용절차가 진행될 예정으로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채권관리 △전산 부문 등 주요직무 전반에 걸쳐 모집한다.
또 기술평가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문화콘텐츠·기계·재료금속·전기전자 분야의 박사인력과 공인회계사 등 전문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고졸자,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에 대해서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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