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관계자는 “지난해 대규모 인력 투자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인력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됐고, 수익성이 높은 유지보수사업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사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제1차 본사업 등 다수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추가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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