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 118회에서 승재(박형준)는 꽃님(나해령)에게 사과를 전하며 다시 베이커리 카페를 맡아줄 것을 권하지만, 꽃님은 승재의 제안을 거절한다.
꽃님은 누명을 벗겨준 강욱(이창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지만 여전히 냉담한 강욱이 더 멀게 느껴지고,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은 출국하지 않은 채 갑자기 태도를 바꾼 연희에게 의혹을 갖게 된다.
앞서 방송된 117회에서는 꽃님이 친모인 연희와 상봉하는 이야기가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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