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환경미화원 대체인력 공채 1.6대 1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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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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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시 환경미화원 대체인력 공개 채용에 모두 77명이 나서 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제주시(시장 고경실)는 재활용품 품목별 수거를 위한 환경미화원 대체인력 공채을 위해 오는 20일 체력시험을 실시한다.

채용 예정인원은 44명(남자 31, 여자 13)으로 모두 77명(남자 60, 여자 17)이 지원함으로서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체력시험 과목은 모래포대 메고 50m 달리기다.

서류심사와 체력시험 접수를 합산해 합산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예정인원을 결정하고 26일 면접시험을 실시, 최종 선발인원을 선정해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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