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키즈 새 멤버 '대구 소녀' 소민-'부산 소녀' 유시 "서울생활 적응에 멤버들 많이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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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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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키즈 소민-유시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배드키즈 새 멤버 소민과 유시가 팀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열린 배드키즈 신곡 ‘핫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번 신곡부터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소민과 유시 두 명의 멤버들은 함께 활동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소민은 “다들 마음이 약하고 여려서 진짜 착하고 잘 해주신다. 적응 안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며 “언니들이 잘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유시는 “언니들 덕분에 적응했다. 서울에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사투리도 많이 순화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소민과 유시는 각각 대구와 부산에서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드키즈는 지난 16일 정오 신곡 ‘핫해’를 발표했다. ‘핫해’는 신사동호랭이 사단의 작곡가 어퍼컷의 곡으로 ‘바밤바’ ‘이리로’에 이어 배드키즈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힙합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트렌디한 댄스 음악이다.

배드키즈는 ‘핫해’를 16일 정오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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