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식량작물 전문가들이 상주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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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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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량작물분야 신기술시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국내 최고의 식량작물 전문가 35명을 초빙해 아자개영농조합법인 도정공장에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사업 추진현장 중간점검과 함께 현장중심의 지역적응성, 생산성, 농업인 반응 등을 점검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각도 농업기술원의 식량작물분야의 최고전문가들을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현장 점검은 물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단지회원들에게 신기술 경영정보의 신속한 확산 보급을 목표로 추진하게 됐다.

농촌진흥청의 식량작물분야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인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은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 시범사업 추진성과로서 미국과 캐나다에 올해 108t의 쌀을 수출한 바 있으며, 중국 등 해외 수출 길을 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서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량작물분야의 신기술 보급 확대와 함께 해외수출의 활로를 개척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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