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7일 밝혔다. 2분기 코스피 기업(대우조선해양 제외)의 영업이익은 분기 최대치인 42조원이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29조원인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은 각각 159조원과 109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전망했다. 관련기사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재선임…연임안 가결한화투자증권 "올해 2Q 국내 주식 저점 예상…화학·철강소매 업종 주목" #상장사 영업이익 #한투 #한화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