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인천청소년물리토론대회 성료… 가림고등학교 우승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인천지역 15개 고교 학생 및 지도교사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제4회 인천청소년물리토론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무한상상실이 주최하고,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창의성, 발표 및 토론능력을 펼치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지진에 잘 무너지지 않는 건축물의 원리 제안”,“액체가 가득 들어있는 병에서 액체를 빠르게 빼내는 방법” 등 실생활과 관련된 6개의 흥미로운 문제가 제시됐다.

물리토론대회 시상식[1]


토론대회 결과 우승은 가림고등학교, 준우승은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와 인천여자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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