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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혈액순환제 ‘오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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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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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흔히 혈액순환 장애는 날씨가 추운 겨울에 발생한다고 생각해 여름에는 방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무더위도 얼마든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림대학교 장민욱 교수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날이 더우면 혈액이 피부로 몰려 뇌, 심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고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이 줄어들어 혈액이 끈적해지고 심장 박동이 늘어나 심장에 과도한 부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 폭염이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려면 기온이 높은 오후 2~5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한편, 물이나 이온 음료를 충분히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또한 실내에 있다고 해도 온도가 높으면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만큼 저녁이라도 열대야가 이어진다면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와 같은 혈액순환제를 챙겨 먹으면 여름철 혈액순환 장애를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의 혈액 순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오메가3 지방산의 형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는 자연 상태의 TG와 합성을 거친 EE, rTG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이중 rTG 형태의 오메가3는 자연 상태의 오메가3 지방산과 형태가 비슷해 생체 이용률, 흡수율이 높으면서도 자연 상태보다 순도가 높아 더욱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흔히 뇌졸중을 비롯한 혈액순환 장애는 추운 겨울에 발생한다는 편견이 있지만, 더운 여름에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를 예방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한편 오메가3를 비롯한 혈액순환제를 챙기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혈액순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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