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가 17일 하안3동-당진시 신평면 자매결연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안3동은 지난 6월 신평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친교와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이윤정 위원장을 비롯, 안성환, 이길숙, 조화영 시의원, 신평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우호협력과 공동번영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윤정 위원장은 “오늘 양 기관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귀중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 신평면과 지속적인 우호교류가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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