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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16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린이들이 분수대에 모여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남부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지방의 경우에는 오후 소나기(강수확률 60%)가 5∼30㎜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와 대전 35도 등 29∼35도로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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