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쿠팡은 바캉스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뷰티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피부 손상케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수분크림, 모공팩, 미백크림, 마스크 팩 등 바캉스 후 피부 회복을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충분한 수분공급은 더위에 지친 피부 속 수분균형을 잡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쿠팡은 풍부한 알로에베라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히말라야 너리싱 스킨크림'을 3200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마린엘릭서 성분이 포함되어 우수한 보습감을 자랑하는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하이드레이팅 펄스 크림'을 2만6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모공축소와 피지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모공관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피부 수렴을 도와주는 카올린과 벤토 나이트 성분을 함유한 '록키스 타이트닝 포어 클린 팩 워시오프'를 1만2900원에, 제주 화산송이가 포함돼 모공 속 노페물을 제거하고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오리지널'을 1만 2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산양유와 셀레늄 성분이 함유되어 우유빛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본트리 골드밀크 스팀크림'을 99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주름과 미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코리아나 발효 화이트닝 크림'을 9900원에, '에이썸 퍼펙트 화이트닝 크림'을 8150원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김선아 쿠팡 뷰티팀 실장은 "뒤바뀐 생활 패턴, 장시간 자외선 노출 등으로 피부컨디션이 저하되면 피부건조, 트러블 등이 쉽게 발생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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