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134실 규모 관광호텔 신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8 09: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6703.29㎡ 규모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들어서는 134실 규모의 관광호텔 대상지와 조감도. 자료=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134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명일동 353-2 필지에 대한 용적률 완화를 조건부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은 제3 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최대 400% 범위 내에서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으며 이번에 적용된 용적률은 352%다.

다만 인근 저층 주거지역을 고려해 건축물 높이를 조정하고, 공개공지의 개방성을 확보하도록 건축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대상지는 1358.6㎡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6703.29㎡ 규모의 관광호텔이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 지역은 5호선 굽은다리역과 가깝고 공항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좋다"며 "강동구 관광숙박시설을 늘리고, 서울 동남권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