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에 167년 전통의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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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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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가 오는 26일 모이나 갤러리 신라(Moynat Gallery Shilla)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에 정식 론칭한다.

1849년 폴린 모이나(Pauline Moynat)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 모이나는 독점적인 디자인과 특허받은 기술력 덕에 베이징, 홍콩, 도쿄에 이어 서울에 첫 부티크를 오픈하게 됐다.

모이나 갤러리 신라에서는 남성, 여성 라인부터 가죽 소품 등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 론칭을 기념해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익스클루시브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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