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16일까지 몰테일 미국 전센터(캘리포니아, 뉴저지, 델라웨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외에서 구입하는 서적은 면세 품목으로, 관·부가세가 부여되지 않는다.
몰테일은 최근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서적을 구입하는 해외직구족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몰테일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다가오는 신학기와 추석선물로 해외 서적을 구입하는 직구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직구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