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보치아·탁구·수영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했다.
이어 물리치료실을 찾아 선수단 안전과 부상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정 장관은 "리우패럴림픽에서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감동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좋은 성과가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