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노르딕 워킹으로 건강한 신체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보건소는 관내 35~69세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군 40명을 대상으로 ‘제8기 노르딕 워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향상, 비만예방, 근력향상, 다양한 건강증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노르딕워킹은 스틱을 사용하여 신체의 중심을 안정되게 잡아주고 신체 90% 이상의 근육을 사용해 전신운동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체중분산효과로 무릎에 부담을 줄여 재활운동에 효과적이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로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에 걸쳐 덕계공원과 청담공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031-8082-7155)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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