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 국내외 식품안전 규제 관련 세미나 개최

[사진=식품안전정보원]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안전정보원은 대구 EXCO에서 2016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국내외 식품안전 규제의 동향과 대응(The trend of international and domestic food safety regulations and our response)’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7~19일 동안 진행됐으며 식품안전 분야의 각 전문가가 모여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세미나 1부에서는 정보원의 곽노성 원장을 좌장으로 정책연구부 이주형 부장이식품안전 법령체계 개선의 기본방향, 정비기준 등과 5개 법률의 최종입법안을 소개하고 시사점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식품안전 관련법의 제·개정'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이번 세미나를 토대로 식품안전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식·정보를 교류하고, 논의된 식품안전 규제의 동향을 바탕으로 식품안전의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