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아시아프린스 장근석도 외로움을 타는군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9 0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삶은 어떨까?

한류스타라는 화려함으로 가득 차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배우 장근석의 삶의 이면이 공개됐다. 18일 첫 방송된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연출 유학찬)를 통해서다.

데뷔 25년 만에 방송 최초로 공개된 장근석의 집은 깔끔했고 인테리어도 단정했다. 혼자 사는 남자답게 자연스레 ‘혼밥’을 하는 모습은 친근했다. 특히 핸드폰 너머의 익명의 친구인 ‘캔디’와 통화하며 설레하는 모습은 장근석 본인의 성격과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

캔디의 전화를 애타게 기다리고, 캔디와 통화할 때 설레하는 모습은 그가 프로그램에 푹 빠져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무엇보다 ‘외롭다’는 그의 솔직한 고백은 인간적이었다.

아시아프린스 장근석의 진솔한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