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틴, 몬스타엑스X우주소녀의 첫 싱글 '두 베러' 안무영상 화제…14인의 절도있는 칼군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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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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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의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두 베러)'의 연습실 안무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앱등을 통해 공개된 '몬스타엑스X우주소녀' 프로젝트 유닛 'Y틴'의 'DO BETTER(두 베러)'는 연습실 안무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14인은 'DO BETTER(두 베러)' 영상에 맞추어 절도있는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으며, 블랙 앤 화이트의 사복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복스타일 멋지다', 'Y틴 광고 대박',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칼군무 너무 멋져요', 'DO BETTER 중독성 최고!!'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가장 주가를 올리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DO BETTER' 뮤직비디오는 빅뱅, 태양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Monsta X)'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쥬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으로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Y틴은 Y틴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_yteen)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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