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선미는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과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선미는 '요즘 미모에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질문에 "음악방송 출근길에 우연히 사진이 잘 찍혀서 그런 것 같다. 화장법이 많이 바뀐 것도 한 몫 했다"고 답했다.
바뀐 화장법에 대해서는 "요즘은 아이라이너보다 음영을 많이 넣는 메이크업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선미는 또 "망언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아니다"라며 "많이 먹어도 그 만큼 에너지 소모가 빠른 편이다. 아무래도 집안내력인 것 같다. 가족들이 다 말랐다"고 털어놨다.
눅스, 라우쉬와 함께 '와이 알 유 소 뷰티풀'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선미의 더 많은 화보 사진은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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