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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우사인 볼트의 남자 육상 200m 3연패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200m 결승전 시청률은 KBS2 4.87%, MBC 4.52%, SBS 3.69%로 각각 집계됐다.
지상파 방송 3사의 전체 시청률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으로 13.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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