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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세드림]
후원 규모는 에프알제이진 200여종 4000여벌, 한세드림의 모이몰른 유아복 2000여벌, 컬리수 아동복 8000여벌 등 총 3억원 상당 1만4000장이다. 전달된 의류는 희망사과나무 자체 해외봉사단에 의해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에프알제이진 성창식 대표, 한세드림 윤종선 상무,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지역 불우이웃 의류 후원’의 홍보대사로 2016년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을 새롭게 위촉하고 나눔의 의미에 대해 함께 나눴다. 그녀는 2016 미스코리아 미스서울선발대회 때 청바지 협찬을 계기로 에프알제이진과 첫 연을 맺었다.
한편, 한세예스24홀딩스 계열사가 지난해 시작한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하는 해외 불우이웃 의류 후원은 올해로 2회를 맞았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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