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빠는 특정 주제의 캠페인마다 특화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국내 유저들을 타깃으로 한 한국 플랫폼과 중국 내 한국 콘텐츠를 즐겨찾는 유저들을 타깃으로 한 중국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론칭 이후 서울오빠가 1년 간 제작 지원해 온 콘텐츠 수는 현재까지 총 4만개에 달한다. 한국 플랫폼의 경우 서울오빠 서비스의 성장률이 월 130%에 달하며, 중국은 웨이보를 통한 주요 해시태그 누적 도달 수가 1100만건을 넘어섰다.
서울오빠 크리에이터는 서울오빠 서비스의 이용 및 활동 경험 등을 기준으로 한국과 중국 플랫폼에서 활동할 각 1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블로그차트와의 제휴를 통해 콘텐츠 제작 관련 전문 강의가 제공되며, 서울오빠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옐로오투오 로컬사업부 관계자는 “모바일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퀄리티의 콘텐츠 확보가 플랫폼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상황”이라며 “‘서울오빠’가 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유저들과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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