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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이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3일부터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7000원부터 주말은 2만30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3000원부터 △사가 5만5000원부터 △마카오 9만8000원부터 △비엔티안 9만8000원부터 △다낭 10만8000원부터 △괌 12만120원부터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되어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오이타 24만원부터 △후쿠오카 25만원부터 △오사카 29만9000원부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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