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민석이 닥터스 배우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9일 김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스 최강써전들 #의국식구들 #추억 #안중대 #강경준 #피영국 #최강수 #끝나가네 #서글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민석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함께 국일병원 신경외과 써전으로 나오는 백성현 김강현 조현식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김민석의 머리가 긴 것으로 보아 삭발신 전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닥터스'에서 김민석은 국일병원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인 최강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뇌수막종 증상으로 쓰러졌던 최강수는 홍지홍(김래원)에게 수술을 받았다.
한편,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는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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