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14회 예고' 전도연, 부당해고 소송 맡아…유지태, 판사매수 혐의로 윤계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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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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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굿와이프' 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4회에서 혜경(전도연)은 부당 해고에 대한 집단소송을 맡는다. 그리고 회사측 변호인으로 동욱(유재명)을 다시 만나게 된다. 여전히 능수능란하게 협상을 주도하는 동욱, MJ 로펌도 맞서 노련하게 대응한다. 

태준(유지태)은 판사 매수 혐의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중원(윤계상)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중원은 점차 위기에 몰린다.

한편,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 '굿와이프'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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