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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평판 8월 1위한 배우 공유[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8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광고 모델 브랜드평판 8월 조사 결과 배우 공유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광고 모델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465만 881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했다. 지난달 브랜드 빅데이터 4513만 234와 비교해 1.04%p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다.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다음달부터는 매출효과를 지표화한 마케팅지수가 포함된다.
공유는 브랜드평판지수 1073만 582로 1위에 올렸다. 지난달에 비하면 453.95%p나 급등했다. 그 뒤를 최근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신혜와 한효주가 이었다.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공유, 박신혜, 한효주, 수지, 아이유, 박보검, 백종원, 송중기, 김희애, 태연, 김연아, 유재석, 류준열, 송혜교, 차승원, 강동원, 김수현, 전지현, 정준영, 혜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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