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시상대에 선 리우올림픽 골프 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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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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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 위에 오른 박인비 좌우에 리디아 고·펑샨샨 자리잡아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메달리스트. 왼쪽부터 리디아 고, 박인비, 펑샨샨.               [사진=미국LPGA투어 홈페이지]





리우올림픽에서 골프는 112년만에 정식 종목이 됐다. 특히 여자골프는 116년만에 올림픽 무대에 올랐다.

여자골프는 세계 34개국에서 내로라하는 선수 60명이 출전했고 한국의 박인비(KB금융그룹)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인비에게 5타 뒤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은메달, 박인비에게 6타 뒤진 중국의 펑샨샨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세 선수는 시상대에 올라 메달 획득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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