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8월22일~9월23일 ‘2016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공로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교육발전 공로상’은 초중등 학교의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와 친 소프트웨어문화 확산 등 SW교육 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고, 올해가 2년째다.
지원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등 학교와 교육청 관계자와 SW교육 관련 기업, 단체 종사자 등 일반인으로서 △학교 SW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자 △지역사회 SW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자 △SW교육문화 등 친 SW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 등이다.
추천된 후보자 중 시상대상자는 1,2차 심사를 거쳐 11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12월 초에 SW교육 성과발표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서 및 구비서류 양식, 심사절차, 심사기준 등 상세 안내는 미래창조과학부 홈페이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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