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지난 19일 개관한 롯데콘서트홀(대표 한광규)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콘서트홀 측은 올해 12월까지 준비된 공연 중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기획 공연을 대상으로 롯데문화석을 지정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9월28일 열리는 ‘톤 쿠프만 &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는 R석 정가 13만원을 8만원으로 판매하고, 10월26일 예정된 앙상블 앵테르콩탱포랭은 R석 정가 9만원을 5만5000원에 제공한다.
예매는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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