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경남은행은 제5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지난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거제와 남해 일대에서 '지역 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 50명은 거제 고현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에게 부채와 일회용 밴드 등을 증정했으며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식재료를 구매했다.
또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에서 백사장과 소나무숲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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