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SBS ‘인기가요’서 신곡 ‘휘파람’으로 데뷔 14일 만에 첫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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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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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YG엔터테이먼트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휘파람’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휘파람’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핑크는 데뷔 14일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 블랙핑크는 신곡 ‘휘파람’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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