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최고 시청률 갈아치우며 화려한 종영

KBS2 '아이가 다섯'이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사진=KBS2 '아이가 다섯'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아이가 다섯'이 최고 시청률로 행복하게 종영했다.

22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2.8%(이하 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달 24일 기록한 32.1% 시청률을 넘는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이다.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명랑 코믹 가족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지난 2월 20일 첫 방송된 이후 날로 인기를 높이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는 오는 27일부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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