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화만사성'과 '그래 그런거야'가 시청률을 소폭 상승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했다.
22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시청률 17.5%(이하 전국기준)를, SBS '그래 그런거야'는 시청률 10.1%를 각각 기록했다.
'김수현 작가의 위기'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방영 내내 주로 한 자릿수에 머물며 힘을 쓰지 못 했던 '그래 그런거야'는 전회보다 시청률을 0.2%p로 끌어올리며 두 자릿수 종영에 성공했다.
'가화만사성' 역시 전회보다 0.1%p 상승한 17.5% 시청률로 방송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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