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오라니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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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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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이 출시한 ‘오라니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 로하스 키친사업부는 주부들에게 ‘요리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오라니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라니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더한 제품으로 인덕션의 장점은 살리고 하이라이트로 용기 제한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면서 직화구이의 장점까지 더했다. 특히 제품에 독일 EGO의 발열체 및 컨트롤러, 프랑스 유로케라 상판 등을 사용해 5900W의 출력으로 빠르게 요리하면서 우수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인덕션 영역은 높은 열효율과 용기 크기에 맞춰 용기가 닿는 부분만 가열하는 프리존 기능으로 가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자동 부스터, 더블 부스터 기능이 탑재됐다. 터치 슬라이드와 타이머 기능, 3단계 보온 기능 등으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고, 아이들의 장난에 작동하지 않도록 차일드 락과 부적절 용기 감지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적외선을 활용한 하이라이트 영역은 유리 냄비와 뚝배기 등 용기사용에 제한이 없으며, 확장 화구를 적용해 다양한 크기의 냄비를 사용할 수 있다. 2200W의 강한 출력으로 빠른 요리가 가능하며, 김과 오징어 등 직화 구이도 가능하다.

디자인을 강조해 인덕션 영역의 클래식한 사선 무늬와 하이라이트 영역의 불꽃을 형상화한 원형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최혜원 풀무원건강생활 로하스키친 제품 매니저(PM)는 “새로 출시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의 프리존 기능으로 편리함을 갖추고, 기존에 사용하던 용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이라이트를 적용했다”며 “가정의 주방을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안전과 에너지 효율 등 풀무원이 지향하는 로하스 가치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건강생활 ‘오라니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독일 400년 전통 주방가전 브랜드인 오라니어(Oranier) 제품으로 독일 전기기술자협회(VDE), 유럽통합품질인증제도(CE), 한국(KC)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원인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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