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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과 보성군 베트남 유통,물류교류 협력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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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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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HV인터네셔널(대표 이종일)은 베트남 유통 전문 기업 SX-TM-XNK-Hoang Vu 유한회사(대표 옹인철), 물류 전문기업천일정기화물자동차 주식회사(대표 박재억),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김예숙 수석부회장은 지난 16~19일까지전라남도 화순군과 보성군 등을 방문해 지역 생산 제품 유통,물류 및 베트남 및 동남아권 국가와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일정으로 전라남도 화순군을 방문해 구충곤 화순 군수를 내방하고강순팔 화순군 의장,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 김예숙 수석부회장 및 9개 기업30여명의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의 유통, 물류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전남 화순군과 보성군 베트남 유통,물류교류 협력 성료[1]


구충곤화순군수는 “우리 군은 베트남 진출 희망 기업과 SX-TM-XNK-Hoang Vu 유한회사와 천일정기화물자동차㈜ 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으며 지속적으로 수출기업 지원 및 베트남 진출 희망기업과 SX-TM-XNK-Hoang Vu 유한회사와 천일정기화물자동차㈜ 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면서 “지속적으로 수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베트남 등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게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업무협약 후에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9개 기업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고려홍삼공사, ㈜인스나인, ㈜바이오에프디엔씨 등 5개 업체를 직접 방문, 설비 및 제품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이어 베트남 유통 기업 관계자들은 보성 군청을 방문하여 윤병선 부군수 및 담당 공무원들과 보성녹차 및 특산품 해외 수출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었으며 이 자리에서 윤병선 부군수는 “보성군 특산품의 국제적 우수성을 강조하였으며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서 군 차원에서 최선의 협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이어서 보성군 특산품 생산 기업인 강산농원, ㈜보향다원, 다도락 다원 등을 방문하였으며 베트남 수출에 대한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SX-TM-XNK-Hoang Vu 유한회사와 옹인철 대표는 “금번방문을 통하여 담당 공무원들의 지역을 위한 헌신적인 열정과 기업들의 최신 생산 설비 및 상품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화순군과 보성군의 특산품에 대한 베트남 및 동남아권 진출의 실질적인 유통과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겠으며 현지에 맞는 시장 개척 홍보 플랜 마련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X-TM-XNK-Hoang Vu 유한회사는 베트남 호치민에 본사를 두고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와 베트남 내 200여개 백화점 대형마트와 도매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 유통 기업이다.

천일정기화물자동차(주)는 설립 60년 역사의 국내 물류 사업을 선도해가고 있다.국제물류, 컨테이너운송, 철송, 하역, 택배, SCM, 창고업, 정비, IT 등 ONE-STOP SYSTEM을 갖춘 종합물류기업이며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동남아권 글러벌 물류 사업을 추진중이다.

금번 교류 협력 컨설팅 기업인 HV인터네셔널 이종일 대표는 이번 교류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 시켜베트남과의 교류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국내외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의 제휴 협력을 통하여 문화, 예술, 유통,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또한 촉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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