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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스피커 'R12S']
또 음파가 부딪치는 회절 현상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네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설계했다. 중저음부터 고음역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출력은 5W다.
R12S는 단순히 음악 재생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휴대 전화와 블루투스 연결만 마치면, 내장된 마이크 기능을 활용해 전화 통화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2시간 충전으로 약 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억스(AUX) 단자뿐 아니라 마이크로 5핀, TF/SD카드(32GB까지 지원)까지 지원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게 돕는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사업 본부장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끊임없이 따라가다 보니 블루투스 기반의 음향 기기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현대인의 라이프 전체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게 슈피겐코리아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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