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수현·다니엘 헤니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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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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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노상현이 다니엘 헤니·수현이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은 노상현은 동·서양의 매력을 아우르는 마스크와 키 182cm에 완벽한 비율을 갖춘 신예다. 유년 시절을 미국 보스톤 에서 보내며 미국 에서도 명문 대학으로 손꼽히는 뱁슨 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데뷔 이후 GQ, 로피시엘옴므, 에스콰이어, 아레나 등의 패션 화보를 통해 모델로서의 재능을 드러냈으며 패션 브랜드 광고 모델,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이력을 쌓아왔다. ​또한 최근에는 리우 올림픽 콘셉트의 통신사 광고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노상현은 오랜 해외 생활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한 경쟁력을 지녀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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