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기청·네이버와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인식개선 확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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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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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기업청]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네이버주식회사(대표 김상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청년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인식개선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인식개선콘텐츠 제공과 우수중소기업 데이터베이스(DB) 운영관리를 하고 중기청은 정부가 보유한 각종 우수 중소기업정보 및 중소기업인식개선 콘텐츠의 제공과 제도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네이버는 중기중앙회와 중기청에서 제공하는 우수중소기업에 대한 정보와 중소기업인식개선 콘텐츠를 네이버의 포털 서비스 및 국내외 채널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홍보를 지원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사회, 청년 등 모든 세대가 중소기업을 바라보는 편견이 깨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와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 시장경제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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