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선택이…80대가 모은 엔화 95만엔 훔쳐간 전기 수리공 붙잡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22 1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엔화를 훔친 전기 수리공이 붙잡혔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기설비업체 직원 A씨가 부엌 전선교체 작업을 하던 중 냉장고 위에 있는 비닐봉지 속 엔화 95만엔(한화 1000만원)을 훔쳤다.

먼저 20만엔을 훔친 A씨는 '고칠 것이 남았다'는 핑계를 댄 후 엔화 나머지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돈을 보고 탐나 훔쳤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