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시민감동을 위한 지적민원 원스톱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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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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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시민을 섬기는 감동365의 일환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지적민원처리를 위해 ‘지적민원신청 원스톱 접수 처리’를 시행하고 있다.

지적민원신청 원스톱 접수 처리는 기존의 토지분할, 등록전환을 하기 위해 측량신청 및 토지이동 신청 등 최소한 시청을 2회 이상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즉, 측량신청 시 토지이동신청서를 동시에 접수 받아 한 번의 방문 신청만으로도 지적측량접수부터 측량성과도 발급, 토지대장·지적도 정리, 토지표시사항 변경 등기, 결과 통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함으로써 민원신청 절차가 간소화돼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처리기간 단축으로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강희수 토지관리과장은 “민원인의 단 1회 방문으로 측량접수부터 토지이동정리까지 해결하는 감동365을 실천하기 위해 지적측량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구 지적공사), 토목 및 건축설계 대행업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기존의 처리기간을 2, 3일 단축시키는 효과로 양주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지적민원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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